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커투어 (문단 편집) === 라이트헤비급 복귀 === 2009년 11월 UFC 105에서 [[브랜든 베라]]를 만나 판정승을 거두었으나 기량이 하락했다는 평이 있었고 판정에도 논란이 있었다. 2010년 2월에는 UFC 109에서 [[마크 콜먼]]과의 할배 대전에서 간단하게 승리. 콜먼을 UFC에서 방출시켰다. 2010년 8월 UFC 118에서 MMA 데뷔전을 갖는 전 IBF 크루저급 챔피언인 [[제임스 토니]]와의 대결, 하단태클에 이은 암트라이앵글로 간단히 승리했다. 종합격투기와 [[복싱]]의 전설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기대를 모았고, 토니의 [[트래쉬 토크]]로 분위기도 한껏 고조되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었다. 토니는 잽 한번 제대로 뻗어보지 못하고 그라운드에서 관광을 당했는데, 저질스러운 기량과 형편없이 망가진 몸매(원래 몸이 예쁜 선수는 아니지만) 때문에 희대의 먹튀소리를 들었다. 제임스 토니는 이경기에서 커투어가 초반 정도는 주먹대결을 해줄거라 생각하고 --'''그래 남자는 주먹이야'''-- 하고 기세좋게 주먹을 내려는 순간 커투어의 하단태클에 속절없이 탑을 내줘서 보던 팬들을 폭소케 했다.[* UFC 역대 최고인 50만 달러의 파이트 머니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항간에는 프릭쇼를 위해 동원된 것은 아닌가하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.] [[파일:external/lh5.googleusercontent.com/randy-couture-v-james-toney-image-2-181630977_medium.jpg]] 2010년 12월 [[트위터]]를 통해 다시 은퇴를 거론하였다. 영화계로의 진출을 생각하고 있는 듯. 하지만 UFC와의 계약이 끝나지 않았고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기에 속단은 금물이다. 계약 만료를 앞두고 벌이는 신경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. [[파일:external/lh3.googleusercontent.com/ufc129_10_couture_vs_machida_012.jpg]] 2011년 5월 1일 UFC 129에서 [[료토 마치다]]와의 대결했다. 이 대결에서 노장의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려 했지만, 너무나도 뛰어난 마치다의 거리재기에 자신의 주특기인 더티 복싱을 전혀 써보지 못하고, 2라운드 1분이 지나서 '''점핑 프론트킥'''에 KO당하고 말았다. 경기 직후 [[조 로건]]과의 인터뷰에서는 "날 다시는 옥타곤 안에서 볼 수 없을 겁니다"라고 말하면서 은퇴를 선언했다. 또한 "내가 당신이랑 지난번에 이야기를 했을 때는 내가 치아가 온전했던 것 같은데"라고 말하며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. 이로써 3번째 은퇴를 선언함과 동시에 15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 지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